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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FOMC 전 신흥국 채권시장 약세 흐름 지속될 것-NH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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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FOMC 전 신흥국 채권시장 약세 흐름 지속될 것-NH證

머니투데이
  • 조한송 기자
  • 2018.09.1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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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3일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전까지 신흥국 채권시장의 약세 흐름이 계속될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안재균 연구원은 "8월6.1% 하락한 신흥국 채권지수는 9월 마이너스(-)1.5%(10일 종가 기준)로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8월 중순 이후 부각된 터키의 금융시장 혼란이 신흥국 채권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고 미국의 견고한 성장세에 따른 강달러 우려가 신흥국 채권의 약세를 심화시켰다"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이번주부터는 글로벌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이라고 봤다. 우선 ECB(유럽중앙은행) 회의는 신흥국 채권 시장에 중립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그는 "이번주 ECB 회의에서는 기존의 정책 기조를 재확인 할 전망"이라며 "통화정책 회의 결과로 인한 유로화 강세 기대가 낮아 달러 흐름은 보합이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오히려 미국의 8월 임금상승률이 전년 대비 2.9%를 기록하는 등 고용지표가 양호해 FOMC에 대한 경계가 높아졌다"며 "FOMC 회의 전까지 현재의 신흥국 채권 시장 약세 흐름은 좀 더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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