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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출렁임에 투자자문사 순익 절반 이상 급감

머니투데이
  • 조한송 기자
  • 2018.09.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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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투자자문사가 계약고 증가에도 불구하고 1분기(4~6월)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절반 이상 급감했다. 연초 이후 주가지수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고유재산 운용이익이 크게 줄어든 영향이다.

자료=금융감독원
자료=금융감독원

14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에 따르면 4~6월 중 전업 투자자문사의 순이익은 14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분기 (414억원) 대비 274억원(66.2%) 감소한 수치다.

금감원 관계자는 "주가지수 하락으로 고유재산 운용이익이 전분기 대비 437억원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수수료수익은 31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억원(1.0%) 증가했다. 반면 고유재산운용이익이 11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37억원(79.7%) 줄었다.

이는 연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코스피·코스닥이 모두 하락세를 보이면서 고유재산 운용 이익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실제 코스피지수는 1월 말 기준 2556.46포인트에서 6월 말 2326.13포인트까지 내려 앉았다. 코스닥지수 역시 1월 말 913.57포인트에서 6월 말 818.22 포인트로 주저앉았다.

한편 2018년 6월 말 기준 전업 투자자문사의 총 계약고는 14조원으로 3월 말 대비 7000억원(5.3%) 증가했다.

일임계약고가 대형 투자자문사의 전문사모운용사 전환으로 1조1000억원(12.9%) 감소했지만 자문계약고가 공모 채권형 펀드에 대한 자문 수요 증가로 1조8000억원(37.5%) 늘어난 영향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투자자문사의 고유재산 운용실적 의존도가 높아 시장 상황에 따라 영업실적 및 수익성이 크게 변동하고 있다"며 "중소 투자자문사의 운용자산 추이, 재무상황 및 리스크 요인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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