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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9년만에 매듭지은 쌍용차 사태..법정관리부터 전원복직까지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입력 : 2018.09.1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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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중 쌍용차지부장, 쌍용차 범국민대책위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14일 오전 대한문 앞에서 해고자 복직 합의에 따른 쌍용차지부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김득중 쌍용차지부장, 쌍용차 범국민대책위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14일 오전 대한문 앞에서 해고자 복직 합의에 따른 쌍용차지부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쌍용자동차 (3,660원 상승80 2.2%) 노사가 내년 상반기까지 119명 해고자 전원을 복직시키는데 합의했다.

2009년 쌍용차의 법정관리 신청 이후 9년간 지속돼 온 노사 갈등이 종지부를 찍게 된 셈이다. 회사는 본격적인 경영 정상화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다음은 2009년 법정관리 신청 이후 쌍용차 사태 관련 일지다.

◇2009년

△1월 9일 - 상하이자동차, 쌍용차 법정관리 신청

△2월 6일 - 법원, 회생절차 개시 결정

△4월 8일 - 쌍용차 2646명 구조조정 및 기업회생안 발표

△4월 13~14일 -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84% 찬성으로 총파업 가결

△5월8일 - 쌍용차, 노동부에 2405명 정리해고 신청서 제출

△5월13일 - 김을래 부지부장, 김봉민 정비지회 부지회장, 서맹섭 비정규직회 부지회장 평택공장 70m 굴뚝농성 돌입

△5월 21일 - 쌍용차노조, 공장점거 등 총파업 돌입

△5월31일 - 쌍용차 평택공장 직장폐쇄

△6월 8일 - 쌍용차 사측 980명 정리해고 단행

△6월 30일 - 경찰 '쌍용차 사태' 특별수사본부 설치

△8월 4~5일 - 경찰, 특공대 투입해 파업 진압 작전 개시

△8월 6일 - 쌍용차, 노사 협상 타결. 사측과 노조가 무급휴직 48%, 희망퇴직 52%에 합의. 경찰, 96명 연행. 200억원 이상 민사 손해배상청구소송 제기.

△9월 14일 - 쌍용차, 법원에 회생계획안 제출

◇2010년

△5월 10일 - 쌍용차 매각 공고

△8월 23일 - 마힌드라 쌍용차 지분인수 양해각서(MOU) 체결

△10월 29일 - 공정위, 마힌드라 쌍용차 인수 승인

△11월10일 - 정리해고자 156명 해고무효소송 제기

◇2011년

△3월 14일 - 법원, 쌍용차 회생절차 종료 선언

△11월 2일 - 쌍용차, 인도 마힌드라사에 매각

△12월 7일 - 쌍용차 평택공장 앞 희망텐트 농성 돌입

◇2012년

△1월 12일 - 1심 법원, 해고무효소송 원고 패소 판결

△3월 12일 - 경찰, 수사 우수 사례로 쌍용차 진압 선정

△4월 5일 - 쌍용차 희생자 추모 분향소 대한문 앞 설치

△9월 20일 -쌍용차 정리해고 청문회

△11월 20일 - 문기수 정비지회장, 복기성 비정규직지회 수석부지회장, 한상균 전 지부장 평택공장 앞 고공농성 돌입

△11월 30일 - 해고자들, 171일 송전탑 농성 시작

◇2013년

△1월 10일 - 쌍용차 노사, 무급휴직자 전원 복직 합의

△2월 15일 - 서울남부지법, 무급휴직자 461명 중 245명이 낸 임급 지급 청구소송에서 밀린 임금 가운데 127억원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

△5월 9일 - 한상균 전 지부장과 복기성 비정규직 수석부지회장, 건강악화로 고공농성 중단

△9월 10일 -쌍용차 범대위와 쌍용차지부, 21일간 대한문 앞에서 쌍용차 문제 해결을 위한 집단 단식농성 돌입

◇2014년

△2월 7일 - 서울고법, 정리해고자 153명이 낸 해고무효확인 소송에서 원심을 깨고 무효 판결

△11월 4일 - 쌍용차 해고자, 대법원 앞 노숙농성 및 2000배 돌입

△11월13일 - 대법원, 해고무효확인 소송 항소심 판결 뒤집고 원심파기환송 판결

△12월 13일 - 김정욱 사무국장, 이창근 정책실장 101일 평택공장 70m '굴뚝농성' 돌입

△12월 22일 - 대법원, 2009년 대량해고 당시 파업 주도 노조 간부 9명 해임처분 정당 판결

◇2015년

△12월 30일 - 노사 "2017년 상반기까지 해고자 전원복직 노력" 합의

◇2016년

△7월 중 - 해고자 중 37%만 복직

◇2017년

△8월 25일 - 경찰청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위 발족, 쌍용차 파업 진압 등 '5대 우선조사 대상 사건' 선정

◇2018년

△2월 8일 - 최종식 사장 "해고자 완전한 해결 노력" 발표

△3월 1일 - 김득중 지부장 단식농성(32일)

△6월 27일 - 故 김주중 조합원 사망(30번째 사망)

△7월 3일 - 쌍용차 노조, 대한문 분향소 설치

△7월 10일 - 문재인 대통령, 마힌드라 회장 만나 "쌍용차 해고자 복직 관심 요청"

△8월 14일 - 故 김주중 조합원 49재. 쌍용차 노조 "정부와 사측에 복직 대책을 내놓을 것" 요구

△8월 28일 - 경찰청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위원회 "쌍용차 노조 진압, 청와대가 최종 승인"

△9월 13일 = 최종식 사장, 대한문 분향소 첫 방문. 노·노·사·정 4자 간 해고자 복직 교섭 재개키로.

△9월 14일 = "해고자 119명 내년 상반기까지 전원복직" 합의안 발표

장시복
장시복 sibokism@mt.co.kr

머니투데이 산업1부 자동차물류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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