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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작고 가벼운 블루투스 스피커 'SRS-XB0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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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작고 가벼운 블루투스 스피커 'SRS-XB01' 출시

머니투데이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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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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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X5 등급의 생활 방수 지원 및 최대 6시간 동안 재생

소니코리아가 깊이 있는 저음을 선사하는 소형 블루투스 스피커 SRS-XB01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SRS-XB01은 160g(그램)의 가벼운 무게에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뛰어난 휴대성이 특징인 블루투스 스피커다. IPX5 등급의 생활 방수를 지원해 실내뿐 아니라 실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SRS-XB01에는 완성도 높은 고품질의 소리를 내기 위해 고성능 스피커 유닛과 최신 오디오 기술이 적용됐다. 중저음에 특화된 37.5mm 풀 레인지 스피커 유닛이 탑재됐으며, 소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DSP(디지털신호처리) 기술이 적용됐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6시간 연속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마이크를 탑재해 음악 감상 중 전화가 오면 핸즈프리 통화도 가능하다.

SRS-XB01은 레드, 옐로우, 블루, 그린, 화이트, 블랙 등 총 6가지의 다채로운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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