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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 서비스센터 점검 자료사진 /사진제공=한국GM |
한국GM 쉐보레(Chevrolet)는 오는 19일부터 21까지 3일간 쉐보레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추석 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쉐보레 고객들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차량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냉각수, 엔진오일, 워셔액 등 소모품도 점검한다.
쌍용자동차 (5,580원 ▼250 -4.29%)도 19~21일까지 귀성길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일상점검 서비스 등을 실시한다.
대상 차종은 쌍용차 판매 전차종(대형상용차 제외)이다. 전국 339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이뤄진다.
르노삼성도 19~21일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일산·신호 지점 제외)에서 냉각장치, 배터리, 공조장치, 각종 오일류, 와이퍼 블레이드,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명절 고속 장거리 주행을 앞두고 있다면 타이어와 브레이크는 필수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입차 업계도 마찬가지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오는 29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총 12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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