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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사회의 첫 발은 '행복나눔'으로

머니투데이
  • 안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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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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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40명 한솔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

SK케미칼 신입사원들이 한솔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이불 빨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SK케미칼
SK케미칼 (44,900원 ▲500 +1.13%) 신입사원들이 사회 공헌 활동으로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디뎠다.

SK케미칼은 2018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들이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성남시 소재 '한솔 종합 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신입사원 약 40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했다. 또 설거지, 청소 및 무거운 이불 빨래 등 세탁 서비스 활동을 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광석 SK케미칼 사회공헌사무국장 전무는 "신입사원들이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상호 배려하는 마음의 소중함을 알아 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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