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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부터 문재인정부까지' 한국역사시대사총서 완간

[따끈따끈 새책]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2002년 집필 시작, 60명에 달하는 필자 참여

따끈따끈 이번주 새책 머니투데이 황희정 기자 |입력 : 2018.09.21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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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부터 문재인정부까지' 한국역사시대사총서 완간

한국역사연구회가 기획한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가 '한국현대사1·2'를 끝으로 완간됐다. 2015년 '조선시대사'가 시리즈 중 처음 출간된 후 3년 만이다. 2002년 집필을 시작해 역사학계 중진학자 60명이 공동작업에 참여했다. 다양한 필자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모으는 작업을 거쳐 총 10권이 완간됐다.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는 전 시대, 전 분야를 망라해 서술하는 대신 시대별로 그 시대를 바라보는 새로운 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기존 '시대사' 도서와 다르다. 한국 역사를 고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로 조망하되 그동안 축적된 학계의 연구성과를 압축 정리해 깊이 있는 역사 읽기를 시도했다.

먼저 '한국고대사'에서는 고조선부터 삼국시대, 통일신라와 발해로 이어지는 기존 고대사 틀에서 국가별 생산력과 공동체, 고대 정치체제와 신분제, 국가재정과 지배 이데올로기 등 주제별 접근을 통해 고대사회의 주요 분야를 다뤘다.

'고려시대사'는 정치와 경제, 사회와 문화로 나뉘어 정리됐다. 국내와 국제 정치, 중앙과 지방의 통치방식, 경제뿐만 아니라 고려사회의 가족관계 및 신분, 토지 지배관계, 불교사상의 성립과 변화, 통치규범으로서 유교정치사상 등 종교와 이념 전반을 개괄했다.

국가와 세계라는 범주 아래 살펴본 '조선시대사'는 조선의 정치체제와 신분관계 및 조선의 세계인식과 전쟁을 주제로 정리됐다. 이어 한 걸음 더 깊이 있게 나아가 인간과 사회를 중심으로 조선의 성리학, 향촌사회, 의식주, 농업문화 전반을 파헤쳤다.

'한국근대사'에선 먼저 1860년대부터 일제가 국권을 강제로 빼앗기 전까지 근대 국민국가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을 살펴봤다. 다음으로 1910년대, 1920~30년대 중반, 1937년 이후 전시 체제기까지 세 부분으로 나눠 일제강점기의 우리 사회 모습과 민족 해방운동을 고찰했다.

이번에 출간된 '한국현대사'에선 해방 이후부터 한국전쟁 발발과 종전까지의 시기를 먼저 살펴보고 이어 이승만 정권 탄생 후 문재인 정권 출범에 이르기까지 여러 사회적 사건을 개괄했다.

◇한국역사연구회시대사총서=정병준·정용욱·김광운·정창현·안김정애 등 지음. 푸른역사 펴냄. 324쪽 등/17만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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