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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디브레인 비인가 열람·유출, 상당히 중대한 사안"

"군산 GM공장 전기상용차 공장 활용방안 산자부서 검토…남북 경협은 北 제재 해제 선행돼야"

머니투데이 세종=양영권 기자 |입력 : 2018.09.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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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맨 오른쪽)이 19일 고용·산업 위기지역 소통의 일환으로 전북 군산에 있는 창원금속을 방문, 자동차.조선업계 기업인 및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br />
/사진제공=기획재정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맨 오른쪽)이 19일 고용·산업 위기지역 소통의 일환으로 전북 군산에 있는 창원금속을 방문, 자동차.조선업계 기업인 및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 보좌진이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을 통해 비인가 국가 재정정보를 무단으로 열람·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 "비인가영역까지 들어와서(접속해서) 여러가지 방대한 양의 자료를 다운로드했다든지, 정보를 반납하지 않은 것은 심각한 문제로 보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사법당국에서 조사를 통해 명명백백히 가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한국GM공장 폐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군산을 방문해 지역경제 상황을 점검한 뒤 기자들을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김 부총리는 "지난 10년 동안 아이디를 활용해서 (디브레인을)이용한 분들이 1400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과 같은 사례 한번도 없었다"며 "분명한 것은 접속하신 분들이 비인가 지역까지 들어왔다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것이 어떤 의도라 하더라도 비인가 영역에까지 들어온 것은 상당히 중대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 군산 지역에 있는 옛 한국GM 협력업체들이 GM 군산공장을 소형 전기 상용차 생산 공장으로 활용하게 지원해줄 것을 건의한 것과 관련,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내일이라도 검토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많은 내부 협의가 필요해서 정부 당국에서 말씀드리긴 성급한 거 같다"면서도 "다만 군산 경제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최대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부총리는 3차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 경협 재개 기대가 커진 것과 관련, "(경협 재개는) 국제사회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3차 남북 정상회담의 주요 안건은 비핵화라든지 군사적 긴장 완화이지 경제 문제는 아니었다"며 "남북간 경협 문제는 국제사회 협력도 필요하고 북한 제재에 대한 문제가 선행돼야 하기 때문에 차분하고 질서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기재부 관계자는 "철도 건설과 특구 조성, 개성공단 재개 등 조건이 성숙된다면 조속한 시일 내에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것이 김 부총리 발언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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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소셜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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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blavkcyan  | 2018.09.19 19:38

심재철 지역구 호계1동은 재개발 동의서가 위조된 사실로 밝혀졌는데도 선거에 활용한 인물입니다. 그리고 불법 동의서로 아직도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죠~ www.yonhapnew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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