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열린 행사에는 이철성 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및 내·외빈과 동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건학 40주년을 기념하며 항공촬영과 축하가 진행됐고 장기근속자 및 공로자 표창도 함께 이뤄졌다. 이 총장은 "건학 4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호서대는 여러 구성원 노력과 헌신으로 이번에도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학교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서대는 지난 1978년 개교해 대학 최초로 신기술창업보육센터와 학생창업보육센터를 설립하고 산학협력과 벤처기업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현재 4개의 캠퍼스(아산, 천안, 당진, 서울)에서 세분화된 전공심화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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