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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버드 이장원 대표가 18일 오후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앙트러프러너쉽(The Prize of Entrepreneurship)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전문성, 창의성,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고객가치를 창출한 개인에게 수여된다. 블루버드는 산업용 모바일, RFID 리더, IoT관련 기기, 산업용 태블릿, 모바일 핀테크 기기를 제조 및 공급하는 기업으로, 총 매출에서 수출 비중이 90% 이상 차지하는 해외에서 더 알려진 글로벌 기업이다. 이 대표는 1995년 블루버드 설립 후 23년간 끊임없는 혁신 제품 개발로 업계를 선도해왔으며, 고객과 산업환경에 대한 집념과 열정으로 블루버드를 글로벌 3위 기업으로 이끌어 왔다. 이 대표는 “시장과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전과 혁신을 계속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최근 블루버드는 글로벌 최대 패션유통기업 3사 및 유럽 주요 우정국, 경찰청 등 유수 주요 기관의 모바일 기기 제공사, 협력 파트너로 선택 받으며 해외 시장 점유율 상승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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