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스타스테크, 26억원 규모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 체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스타스테크, 26억원 규모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 체결

머니투데이
  •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09.20 16:55
  • 글자크기조절
스타스테크(대표 양승찬)가 최근 조달청과 26억원 규모의 '다수공급자계약'(MAS)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다수공급자계약'은 조달청이 3개 이상 기업과 단가 계약을 체결해 놓으면 공공기관이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쉽게 구매하는 제도다. 이번 계약으로 스타스테크는 올해 겨울 각 지자체에 조달 납품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계약은 스타스테크가 최근 취득한 '환경 표지 인증'과 '창업 기업 인증'이 바탕이 됐다. 스타스테크 관계자는 "환경 표지 인증의 경우 부식 기준이 염화나트륨 30% 미만인데 스타스테크의 제설제는 0.7%의 부식도를 보였다"며 "이는 부식 제로를 실현한 기술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친환경 제설제들의 조성물 비율 특허와는 다른 불가사리 추출 성분 자체에 대한 용도 특허를 바탕으로 신제품인증(NEP)을 준비 중"이라며 "이미 이와 관련해 국내 특허를 등록했고 PCT(특허협력조약)와 해외 특허를 출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NEP 취득을 시작으로 녹색 인증 및 조달 인증 취득에 집중해 조달 시장을 점유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스테크는 지난 6월 PCT 출원을, 8월에는 미국·일본·중국·러시아의 특허 출원를 마쳤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