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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음주차량과 추돌사고…"안정 후 스케줄 예정대로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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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음주차량과 추돌사고…"안정 후 스케줄 예정대로 소화"

머니투데이
  •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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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2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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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미선/사진=뉴스1
방송인 박미선이 음주차량에 의해 3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박미선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미선은 지난 19일 밤 11시45분쯤 자유로 이산포 IC 대화역 사거리 진입 방향에서 정차하다가 음주운전 차량에 추돌 사고를 당했다.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뒤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박아 박미선이 타고 있던 차량이 앞으로 밀려 앞차를 들이받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현재 퇴원해 집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며 "오늘 잡혀 있는 연극 공연은 예정대로 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미선은 현재 연극 '홈쇼핑 주식회사' 공연을 하고 있다. 부상의 정도가 심각하지 않아 이날 예정대로 무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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