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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하우징, 임직원 급여 모아 추석 '어린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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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하우징, 임직원 급여 모아 추석 '어린이 사랑'

머니투데이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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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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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무소, SOS어린이마을에 생필품 전달…천안, 군산공장도 신아원, 모세스 영아원에 사랑의 손길

덕신하우징 서울사무소 후원 물품 전달/사진제공=덕신하우징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기업 덕신하우징 (1,782원 ▲27 +1.54%)이 추석 명절을 맞아 본사와 생산공장이 위치한 서울과 천안, 군산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덕신하우징은 2013년부터 임직원들의 월급 일정액을 모아,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 사업장(서울, 천안, 군산) 인근의 복지시설을 방문해 물품 및 성금기부, 봉사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본사는 이날 오전 서울 신월동에 위치한 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생활용품과 도서, 소정의 기부금을 기부했으며 천안공장, 군산공장에서도 각각 신아원과 모세스 영아원에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덕신하우징은 김명환 회장의 특별한 어린이 사랑에 따라, '나눔과 배려'라는 사회공헌 모토로 사회공헌 TF팀을 운영하며 주로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어린이들에게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용회 덕신하우징 대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어린이들이 좀 더 넉넉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며 "임직원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아이들 후원을 지속하고 더 많은 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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