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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금투협 자율규제위원장에 최방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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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금투협 자율규제위원장에 최방길씨

머니투데이
  • 김훈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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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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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4대 자율규제위원장으로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사진)를 선임했다. 회원대표 자율규제위원엔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두 사람의 임기는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며 최 신임 위원장은 3년, 정 신임위원은 2년간 업무를 수행한다.


최방길 위원장은 신한금융그룹 출신으로 조흥은행 부행장과 SH자산운용 부사장,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금융투자협회 비상근 부회장을 기내기도 한 최 위원장은 상근에서 비상근으로 전환된 이후 첫 자율규제위원장을 맡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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