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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윤병훈 머니투데이 전무와 곽호선 인천콜드프라자 이사가 2018 제3회 한국해양수산산업대상 수상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
인천콜드프라자(대표 김성영)은 K-STAR 한국해양수산산업대상에서 수산물류 부문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천콜드프라자는 냉동, 냉장 자동화 창고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물류의 지리적 요충지라 할 있는 인천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을뿐만 아니라 무인 최첨단 자동화 시설을 보유해 제품의 신선도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2018 제3회 한국해양수산산업대상’은 국내 해양·수산시장의 발전, 수출 증대 및 내수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힘써 온 기업을 발굴 및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해양수산부와 중소조선연구원, 해양환경공단,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해양과학기술진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어촌어항협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해양수산부장관상,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상,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상,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상, 해양환경공단이사장상,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상, 주최사인 머니투데이대표이사상 등 총 22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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