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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한국해양수산개발원 목진용 해양연구본부장과 세아에스에이 정봉기 대표가 2018 제3회 한국해양수산산업대상 수상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
세아에스에이(대표 정봉기)는 K-STAR 한국해양수산산업대상에서 항만시스템 부문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1984년 설립한 세아에스에이는 자동화설비 제어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항만 물류하역을 위한 조선소크레인 설비, 무인화 크레인 설비, 자동화 크레인 설비 등 항만 자동화 분야와 공장 자동화, 화력발전소 원료처리설비 등 신기술 에너지 절감 분야의 연구 개발을 주력하고 있다. 또한 각종 제어장비만 생산하는 것이 아닌, 환경경영, 품질경영, PL, 싱가폴 안전규정인 BIZ SAFE를 보유하고 있다.
‘2018 제3회 한국해양수산산업대상’은 국내 해양·수산시장의 발전, 수출 증대 및 내수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힘써 온 기업을 발굴 및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해양수산부와 중소조선연구원, 해양환경공단,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해양과학기술진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어촌어항협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해양수산부장관상,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상,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상,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상, 해양환경공단이사장상,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상, 주최사인 머니투데이대표이사상 등 총 22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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