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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증시 거래대금 감소 영향 미미-삼성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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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증시 거래대금 감소 영향 미미-삼성證

머니투데이
  •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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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2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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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메리츠종금증권의 올 3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삼성증권 장효선 연구원은 21일 "올 3분기 거래대금 감소 등 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 리테일(개인) 의존도가 매우 낮은 IB(투자은행)형 사업모델을 감안시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장 연구원은 "최근 신흥국 중심의 조정 분위기 속에서 증권사의 각종 지표 악화가 확연히 나타나며 3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며 "하지만 메리츠종금증권의 경우 사업모델상 증시 거래대금 감소 등의 이슈는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해 구조적인 이익 증대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 송정훈
    송정훈 [email protected]

    기자 초창기 시절 선배들에게 기자와 출입처는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기자는 어떤 경우에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정한 기사를 써야 한다는 것인데요. 앞으로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나 자신을 채찍질하고, 공정하고 정확한 기사를 쓸 수 있는 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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