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김한수 감독 "백정현 호투로 승리.. 러프가 좋은 홈런 쳤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김한수 감독 "백정현 호투로 승리.. 러프가 좋은 홈런 쳤다"

스타뉴스
  • 고척=김동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09.21 22:34
  • 글자크기조절
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감독과 다린 러프.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넥센 히어로즈를 잡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투타 모두 넥센에 우위를 보였고, 결과는 완승이었다. 경기 후 김한수 감독이 소감을 남겼다.


삼성은 2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넥센전에서 선발 백정현의 역투에 폭발한 타선의 힘을 더해 10-3의 대승을 따냈다.

투타 모두 좋았다. 선발 백정현은 7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11탈삼진 3실점의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선보이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7승(7패)째다.

특유의 제구가 돋보였다. 체인지업-슬라이더-커브를 고루 구사하며 넥센 타선을 제어했다. 11탈삼진은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기존 8탈삼진)이었다. 더불어 고척에서 개인 통산 첫 승을 만들어냈다.

타선은 장단 15안타를 때리며 넥센 투수진을 잡았다. 러프가 결승 홈런을 포함해 3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고, 구자욱이 쐐기 적시타를 포함해 3안타 2타점 1득점을 만들었다. 박해민-김상수-김헌곤-김성훈-박한이 등 다른 쪽도 터졌다.


경기 후 김한수 감독은 "선발 백정현이 좋은 피칭을 해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오늘은 타선도 집중력 높은 모습을 보였다. 러프가 5회 좋은 홈런을 쳐줬다"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주식 '매도 폭탄' 터졌다…30조원어치 사들이던 외인 '돌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포스트 총선(上) 반쪽·땜질 처방만 십수년…이젠 표 챙기느라 미뤘던 숙제할 시간

이슈패키지

PADO
PADO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