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구자철, 시즌 1호골 폭발!.. 하지만 부상 교체 '불운'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구자철, 시즌 1호골 폭발!.. 하지만 부상 교체 '불운'

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09.23 10:07
  • 글자크기조절
구자철 /AFPBBNews=뉴스1
구자철(29·아우크스부르크)이 올 시즌 첫 골에 성공했다. 그러나 골을 넣은 뒤 부상을 당했다. 또 팀도 패하며 아쉬움이 더욱 커졌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2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아레나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 '2018~19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홈 경기서 2-3으로 패했다.


이날 구자철은 2경기 연속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시즌 첫 골까지 터트렸다.

구자철의 골은 팀이 0-2로 뒤지고 있던 전반 추가시간에 터졌다. 카이우비가 머리로 떨어트린 공을 가슴 트래핑 후 왼발 발리 슈팅으로 연결, 상대 골망을 갈랐다.

구자철의 골로 상승세를 탄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시작 2분 만에 필립 막스가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이내 악재가 닥쳤다. 후반 22분 구자철이 다리 쪽에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그는 더 이상 뛰지 못한 채 얀 모라백 대신 교체 아웃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30분 다비 클라센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무산된 롯데의 꿈… 중국 선양 롯데타운 매각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