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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양]강경화 "손하트 요렇게", 김정은 "모양 안나옵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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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양]강경화 "손하트 요렇게", 김정은 "모양 안나옵네다"

머니투데이
  • 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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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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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백두산 천지 '김정은 손하트' 비하인드 공개

/사진=청와대 제공
【백두산=뉴시스】평양사진공동취재단 박진희 기자 = 20일 백두산 천지에서 김정은 위원장 내외가 남쪽 수행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맨 왼쪽은 김현미 국토부 장관, 맨 오른쪽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2018.09.23. (사진=청와대 제공)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20일 백두산 천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부부가 남쪽 수행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와대는 이 사진을 23일 공개했다.


① 김 위원장은 처음에는 손을 내리고 있었으나,

② 강경화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남쪽에서 유행하는 손가락 하트를 해보자"는 제안을 받았다.
③ 김 위원장은 "나는 모양이 잘 안나옵니다"라면서도 이를 따라했다.
④ 리설주 여사는 손바닥을 펴 김 위원장의 손을 받쳤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20일 백두산 천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39;손하트&#39; 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사진=청와대 제공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20일 백두산 천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손하트' 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사진=청와대 제공


/사진=청와대 제공
/사진=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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