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경찰은 A씨가 부친 묘지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확인했다. A씨가 부친의 묘지에 간 뒤 내려오지 않자 A씨를 찾아나선 친척이 묘지 인근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신고했다. 서울에 사는 A씨는 지난 24일 고향인 고흥으로 내려와 부친 묘지 인근 마을에 사는 친척집을 찾아 '아버지 묘를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암 수술을 받은 A씨는 우울증과 불면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가 발견된 장소에는 우울증 약 봉지, 휘발유 통, 라이터가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 이란처럼 드론·미사일 섞어 보내면?…"공격 탐지·요격 가능"
주특기 살려 1220억원 따냈다...모태펀드 루키리그 VC 면면보니
퀄컴 vs 애플, 인텔 vs ARM, 윈도 vs 맥, AI PC 경쟁구도 살펴보기
대법 "매출 감소 없었다면 불법파업 손해액에서 제외해야"
한혜진, 복근+각선미 뽐낸 민트빛 패션…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
저성장·저출산·불균형을 넘어라…‘글로벌 허브’ 꿈꾸는 박형준 부산시장
테무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하지만 재무부터 기업 구조까지 수상쩍은 게 한둘이 아니다
신인 가수 모규나, 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범죄도시4' 김무열, '천만 배우' 꿈이 아니다
![사람들 다치면 어쩌려고…공원 잔디밭서 1년째 낚싯대 '휙휙'[영상]](https://thumb.mt.co.kr/05/2024/04/2024041610545145489_1.jpg/dims/resize/201x/crop/201x130/optimize)
![영하 13도, 길냥이 죽음 막을…'얼지 않는 물그릇'[남기자의 체헐리즘]](https://thumb.mt.co.kr/10/2024/01/2024012701364573421_1.jpg/dims/resize/100x/optimiz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