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Asia오전]美 금리 인상 결정 앞두고 혼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Asia오전]美 금리 인상 결정 앞두고 혼조

머니투데이
  • 유희석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09.26 12:32
  • 글자크기조절
아시아 증시가 26일 오전 혼조다. 이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정책금리 결정을 앞두고 투자 심리가 엇갈리는 모습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1% 오른 2만3953.98로 오전장을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 1부 지수인 토픽스는 0.7% 하락한 1809.64를 기록했다.


중국 증시는 상승세다. 세계 주요 펀드가 기준으로 활용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신흥시장 지수에 포함된 중국 A주 비중을 기존 5%에서 20%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MSCI 지수 비중이 늘면 자금 유입이 늘면서 주가가 오르기 때문이다.

한국시간으로 이날 낮 12시 4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46% 뛴 2821.77을, 우량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1.76% 상승한 3439.46을 각각 기록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장중 한때 2% 넘게 올랐으나, 상승 폭이 줄면서 낮 12시 19분 현재 1.37% 오른 2만7875.04를 나타내고 있다.

대만 자취안지수는 낮 12시 19분 전날보다 0.11% 내린 1만967.11을 기록 중이며, 호주 S&P/ASX200은 0.11% 뛴 6192.60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이사 증시는 0.1~0.6%의 오름 폭을 나타내고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