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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는데…" 손님 보며 음란행위한 편의점 종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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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는데…" 손님 보며 음란행위한 편의점 종업원

머니투데이
  •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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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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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임종철 디자인기자
자신이 일하는 편의점에서 여성 손님을 보고 음란행위를 한 20대 종업원이 경찰에 입건됐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26일 편의점 종업원 A씨(26)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오전 5시37분쯤 부산 금정구의 한 편의점에서 일하던 중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라면을 구입해 외부 테라스에서 먹고 있는 여성 2명의 모습을 보며 계산대 근처에서 자위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자위행위를 목격한 손님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를 추궁해 범행을 자백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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