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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2차 북미정상회담, 10월 지나 또는 그 이후"(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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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2차 북미정상회담, 10월 지나 또는 그 이후"(상보)

머니투데이
  •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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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2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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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폼페이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오는 10월 이후에 개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26일(현지시간) 미국 CBS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만간 만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인터뷰에서 폼페이오 장관은 "(우리는) 정상회담에 가능한 한 많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부지런히 준비하고 있다"며 "회담이 곧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북미 정상회담이) 10월에 이뤄질 수도 있지만, 그 이후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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