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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펀드 수익률 회복…中펀드, 글로벌 편입 효과 '호재'

(주간펀드동향)中펀드, 해외주식형 수익률 상위 랭크…A주 글로벌지수 편입 가속화로 수급 호재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입력 : 2018.09.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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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국내외 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이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중국 펀드의 반등세가 두드러졌다. 올 상반기 미·중 무역분쟁 우려감으로 저조한 흐름을 나타내던 중국 펀드가 글로벌 지수 편입 효과로 투자심리를 회복한 것으로 풀이된다.

자료=한국펀드평가
자료=한국펀드평가


30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주(9월24일~9월28일)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평균 1.39%까지 상승했다. 전주(1.23%)에 비해 3주 연속 상승한데 이어 상승폭도 확대됐다.

펀드 유형별로는 대형주 중심의 일반주식형(1.32%)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다음은 배당주식(1.26%), 주식기타(1.16%), 중소형주식(1.08%) 등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마이너스 1%에 달한 수익률을 기록한 중소형주식도 반등에 성공, 대부분 고른 성과를 나타냈다.

상품별로는 중소형주식 펀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하이중소형주플러스(자)(주식)C5가 3.34%의 수익률로 가장 높은 성과를 뽐냈으며 현대인베스트먼트로우라이프(자)1(주식)A1(2.05%), 현대강소기업1(주식)C-C-s(1.97%) 등도 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해외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0.92%로 전주(1.62%)에 비해 하락했다. 국가별로는 러시아주식(1.93%)이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으며 중국주식(1.88%), 브라질주식(1.83%), 일본주식(1.53%) 등의 순으로 수익률이 높았다. 반면 인도주식(-3.31%)은 계속해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자료=한국펀드평가
/자료=한국펀드평가

해외 주식형 개별 상품별로는 수익률 상위 10개 펀드 중 9개가 중국 펀드로 집계됐다. 미래에셋본토차이나(자)2(H)(주식)C-A가 4.55%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성과를 뽐냈다. 미래에셋본토차이나(자)1(H)(주식)C-A (4.32%), KB중국본토A주레버리지(자)(주식-파생재간접)A (4.15%), 삼성중국본토레버리지(자)1(주식-파생재간접)-A (3.68%), 미래에셋차이나A레버리지1.5(주식-파생재간접)C-A (3.47%) 등도 양호한 수익률로 집계됐다.

특히 중국주식의 경우 A주(내국인 투자 전용시장)의 글로벌지수 편입 가속화 소식이 투자 심리를 끌어올렸다. 지난 25일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는 올해 5월과 8월 편입된 중 국A주 대형주 비중을 기존 5%에서 20%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만약 내년에 순조롭게 발표 내용대로 편입되면 MSCI는 이로 인한 신규 자금 유입 규모가 66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추산했다.

최설화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 자금 유입 규모는 2018년 중국 본토주식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의 114%, 전체 유통 시가총액의 1.2%에 달하는 수준으로 올해 5% 부분 편입 당시의 3배 이상"이라며 "A주 시장에는 수급 호재가 될 것이며 각 산업 우량 대형주의 우선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조한송
조한송 1flower@mt.co.kr

안녕하세요. 증권부 조한송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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