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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망사고' 황민, 영장심사…오늘 구속여부 결정

머니투데이 박가영 기자 |입력 : 2018.10.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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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1시께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뮤지컬 연출가 황민씨(45)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뉴시스
4일 오전 11시께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뮤지컬 연출가 황민씨(45)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뮤지컬 연출가 황민씨(45)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가 진행됐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황씨는 4일 오전 9시40분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응하기 위해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지방법원에 출석했다.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황씨는 취재진에게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너무 죄송하다"며 "법이 심판하는 대로 따르겠다"고 말했다.

황씨는 아내인 배우 박혜미와 관련된 질문에 "아내가 사고 후 집에 오지 못하게 했다"며 "아내가 변호사에게 전권을 위임해 변호사와 몇 차례 통화한 것이 전부"라고 전했다.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황씨는 구리경찰서로 이송돼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씨는 지난 8월 27일 밤 10시57분쯤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강변북로 남양주 방면 토평IC 인근에서 자신의 스포츠카를 몰고 가다 갓길에 있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탑승했던 5명 중 대학생 인턴 A씨(19)와 뮤지컬배우 B씨(31)가 숨졌다.

사고 당시 황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04%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경찰 조사에서 차선을 급변경하는, 속칭 '칼치기'로 불리는 난폭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져 공분을 일으켰다.

황씨는 앞선 경찰 조사에서 제기된 혐의를 대부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경찰은 황씨가 캐나다 국적을 갖고 있고, 뮤지컬컴퍼니의 단장이라는 지위를 이용한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고 지난 1일 황씨에 대해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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