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홈케어기기업체 지온메디텍, 4~6일 코엑스 인터참뷰티 엑스포 참가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셀프 홈케어 리프팅 기기 ‘듀얼소닉’을 판매하는 지온메디텍(대표 박종철)이 10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8 인터참 뷰티 엑스포 코리아(InterCHARM BEAUTY EXPO KOREA)’에 참여해 부스(C23)를 운영한다. 지온메디텍의 듀얼소닉은 홈케어 피부미용기기로, 집에서도 편하게 하이푸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이다.

'2018 인터참 뷰티 엑스포 코리아' 내 지온메디텍 부스 모습/사진제공=지온메디텍

지온메디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크기로 부스를 열고 참관객들을 맞는다.

업체 측은 바이어와 일반 참관객 각각의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부스 내 별도의 공간을 구성했다. 바이어 상담 전용 공간에서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방문한 바이어들을 위해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하며, 일반 참관객들은 듀얼소닉을 직접 만져보고 무료 시술 체험도 할 수 있는 체험존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종철 대표는 “집에서 셀프로 할 수 있는 뷰티 관리법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피부 리프팅 기기인 듀얼소닉에 대한 문의도 늘어나는 추세”라며 “내수 시장 확대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기 위해 역대급 규모로 부스를 마련하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온메디텍 측은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한 후 구입하는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사은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온메디텍 듀얼소닉 포토존을 마련하고, 포토존 내에서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지온메디텍 측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CE 유럽인증과 FCC 미국 인증을 획득한 상태이며, 오는 11월에는 홍콩에서 열리는 세계 3대 뷰티 전시회 ‘HONGKONG COSMOPROF ASIA 2018’에 참여해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에게 순수 국내 기술력의 셀프 홈케어기기 듀얼소닉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