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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로 1명 사망 2명 실종…이재민 45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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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로 1명 사망 2명 실종…이재민 45명 발생

머니투데이
  • 김사무엘 기자
  • 2018.10.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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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 등 5만5000여가구 정전…교통신호기 등 각종 시설물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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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도로에 건물 자재들이 떨어져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 강릉과 삼척, 포항 등에서 이재민 45명이 발생했다. 부산과 대구에서는 5만5000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경기 광주시에 거주하는 66세 남성은 이날 기상특보가 없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세월교를 횡단하던 중 사망했다. 경북 포항의 76세 남성과 경북 영덕의 80세 남성은 태풍 대피 중 넘어지면서 급류에 떠밀려 실종됐다. 소방당국은 실종자 수색을 진행 중이다.

이재민은 이날 오후 4시20분 기준 26가구 45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 △강릉 32명 △삼척 4명 △포항 7명 △하동 1명△ 합천 1명 △순천 2명 △제주 3명이 태풍 피해를 입었다. 이재민 대부분은 인근 마을회관에 대피한 상태다. 정부는 이재민에게 응급구호세트와 취사세트 등을 지원했다.

부산과 대구 등에서는 5만5728가구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피해 가구의 78%인 4만3463가구의 복구가 완료됐다. 일시 침수피해를 입은 주택은 제주 23가구, 부산 8가구 등 31가구다. 비닐하우스 75건과 축사 1건, 어선 15건이 피해를 입었고 농경지 320만㎡가 침수됐다.

제주에서는 교통신호기와 가로등 12개가 파손됐고, 대구와 전남 등에서는 9건의 수목 전도(나무 쓰러짐) 사고가 발생했다. 강원 지방도 427호에서는 20톤의 토사가 유출되고 낙석방지책 7경간이 파손됐으나 현재는 응급복구가 완료됐다.

토사유출과 도로침수로 일부 통제된 도로는 △상주영덕 고속도로(1곳) △국도7호(3곳) △국도24호(1곳) △국도35호(1곳) 등으로 현재 응급복구가 진행 중이다.

이날 제주공항과 김해공항 등 전국 12개 공항에서 377편의 항공기가 결항했다. 97개항로의 여객선 163척은 전면 운항이 통제 중이다.

행전안전부는 "태풍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응급복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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