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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그라운드X, '클레이튼' 테스트넷 열었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트' 테스트넷 공개… 내년 1분기 메인넷 오픈 예정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입력 : 2018.10.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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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그라운드X, '클레이튼' 테스트넷 열었다
카카오 (108,500원 상승2000 -1.8%)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테스트넷을 오픈했다. 그라운드X는 파트너사 대상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1분기 중 클레이튼의 메인넷을 정식 오픈할 계획이다.

그라운드X가 8일 공개한 클레이튼은 대규모 사용자 대상 디앱(DApp) 운영을 위한 속도와 성능을 갖췄다. 거래 성사까지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각각 1시간, 수분 걸리는 것과 달리 클레이튼은 1초 안팎이면 거래가 완료된다. 클레이튼은 합의 노드와 레인저 노드를 구분해 초당 거래내역수(TPS)를 1500까지 끌어올렸다.

클레이튼은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을 위한 '툴킷'과 '튜토리얼'도 선보였다. 툴킷에는 △클레이튼에서 생성된 토큰들의 안전한 보관, 전송을 지원하는 '클레이튼 월렛' △블록 생성·거래 정보 등 클레이튼 플랫폼에서 일어나는 모든 활동을 모니터링하는 '클레이튼스코프' △블록체인 보상 기반 지식 공유 플랫폼 '블라스크' 등이 포함됐다. 블라스크에서 블록체인 관련 질의 및 응답 활용 시 보상으로 토큰을 준다.

그라운드X는 기존 서비스 개선 또는 신규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툴킷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클레이튼에서 활용된 토큰의 명칭은 '클레이'다.

클레이튼 테스트넷은 국내외 10여곳의 제한된 파트너사에 제공된다. 엔터테인먼트, 소셜미디어, 헬스케어, 웹툰·웹소설, 스트리밍서비스, 금융, 디지털 광고, 게임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다. 그라운드X는 기업 또는 개발자를 대상으로 홈페이지 신청을 받아 테스트넷 제공 여부를 심사할 계획이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는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위해서 대규모 이용자를 확보한 블록체인 서비스가 등장해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와 유용성을 증명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사용자, 기업, 개발자 친화적인 UX(사용자 경험)로 클레이튼을 개발했고, 파트너들과 완성도있는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라운드X는 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클레이튼 테스트넷을 최초로 소개하는 밋업 행사를 연다. '샌프란시스코 블록체인 위크'에 참석하는 기업 또는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다.

서진욱
서진욱 sjw@mt.co.kr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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