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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물류창고 등서 붉은불개미 5900마리 확인

(종합)검역당국 훈증소독 및 약제살포 등 긴급방제…"물류창고 밖 개미 유출 가능성 낮아"

머니투데이 세종=민동훈 기자 |입력 : 2018.10.0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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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반월공단 내 스팀청소기 제작업체 물류창고 컨테이너에서 붉은불개미 1000여 마리가 발견돼 방역 관계자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8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반월공단 내 스팀청소기 제작업체 물류창고 컨테이너에서 붉은불개미 1000여 마리가 발견돼 방역 관계자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경기 안산시 물류 창고 컨테이터에서 붉은불개미 5900여마리가 발견돼 정부가 방제 작업에 나섰다.

환경부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안산시 물류 창고 컨테이너와 해당 컨테이너가 적재된 인천항에서 발견된 의심 개체가 붉은불개미로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컨테이너는 지난달 8일 중국 광저우에서 인천항에 도착한 후 이날 안산시 물류 창고로 옮겨진 것으로 파악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발견지에 대한 전문가 현장 정밀 조사와 해당 컨테이너에 대한 역추적 조사 등을 벌여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에서도 붉은불개미 30여마리를 추가 발견했다.

검역당국은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컨테이너 훈증 소독과 스프레이 약제살포 등 긴급방제 조치를 실시했으며, 향후 농촌진흥청 등 관계부처 전문가와 합동조사를 실시해 추가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수입품이 항만에서 이날 오전 물류 창고로 옮겨졌고, 컨테이너 내부에서 발견된 점을 고려해 물류 창고 밖으로 개미가 유출됐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국민들이 붉은불개미 의심 개체를 발견할 경우 발견 즉시 신고해 달라"며 "붉은불개미 발견 신고를 한 물류 창고 관계자에게는 검역본부에서 신고 포상금 3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동훈
민동훈 mdh52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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