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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주식대박' 이유정 전 헌법재판관 후보자 사무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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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1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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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정보 이용 주식투자 의혹…조만간 소환 조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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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정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뉴스1 DB © News1 이동원 기자
이유정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뉴스1 DB © News1 이동원 기자

검찰이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주식투자로 차익을 얻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유정 전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해 본격 수사에 돌입했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박광배)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법무법인 '원'의 이 전 후보자 사무실 등 4곳을 압수수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전 후보자는 지난해 헌법재판관 후보로 임명됐지만 25일만에 자진 사퇴했다. 그는 지난 2013년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비상장이었던 내츄럴엔도텍 주식 1만주를 사들였다가 상장 이후 되팔아 수억원의 차익을 남겼다는 의혹을 받았다.

검찰은 이 전 후보자 뿐 아니라 법무법인 원의 다른 동료 변호사들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조만간 이 전 후보자 등을 소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7월 이 전 후보자를 포함한 법무법인 원 소속 변호사 4명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미공개중요정보 이용) 혐의로 고발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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