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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금융위, 지방회계법인에 상장사 외감자격 규정 완화

김용범 부위원장, 회계법인 인력·사무소 기준 등 완화논의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입력 : 2018.10.1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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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방 회계법인의 상장사 감사업무 수행 기준 완화방침을 밝혔다. 주사무소에 40인 이상 회계사 근무 시 상장사의 외부감사를 맡을 수 있다는 규정을 인근 사무소 인원까지 포함하는 방향으로 완화할 전망이다.

김 부위원장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 지방 회계법인에 불리한 '주식회사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부감사법) 규정에 대한 장병완 민주평화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장 의원은 "외부감사법 시행령상 상장사 감사 자격을 회계사 40명 이상으로 두고 있는데, 지방 회계법인은 40인 이상 법인이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답변을 맡은 김용범 부위원장은 "지방 소재 중소회계법인들과 주 사무실에 인근 지역 사무실 근무인원까지 포함해 40명을 셀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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