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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野"추가질의 막지마"vs與"합의대로"…국토위 질의 공방

[the300]11일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입력 : 2018.10.1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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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자유한국당 박덕흠 간사가 신창현 의원의 택지개발 후보지 정보 유출과 관련해 언쟁을 벌이고 있다/사진=이동훈기자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자유한국당 박덕흠 간사가 신창현 의원의 택지개발 후보지 정보 유출과 관련해 언쟁을 벌이고 있다/사진=이동훈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추가질의 여부를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일부 의원들이 고성을 지르며 흥분해 국감장을 박차고 나갔다.

국토위는 11일 국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한 국정감사를 벌였다. 주질의가 끝나고 재 질의와 추가질의가 계속되며 국감은 오후 9시를 넘어서 이어졌다. 진행 시간이 길어지며 여야 간 추가질의를 하지 않기로 합의했지만, 일부 한국당 의원들이 추가 시간을 요구하며 여야 의원들 간 고성이 오갔다.

오후 9시 14분쯤, 이현재 한국당 의원이 추가질의를 요구하자, 여당 간사인 윤관석 민주당 의원이 "여야 간사 간 추가질의는 없다고 합의했다"며 추가질의 순서는 없다고 답했다.

이헌승·함진규·이현재 한국당 의원이 즉각 반발했다. 이헌승 한국당 의원은 "우리는 (한국당) 간사에게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이 없다"며 "추가질의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한국당 의원은 "일 하겠다는데 질의를 막냐"며 "그럼 국감을 언제부터 언제까지 하라고 정해두세요"라고 맞받았다.

이에 윤관석 민주당 의원이 "애초에 여야 간 4명씩만 추가 질의를 하기로 했다"며 "의정활동을 막겠다는 것이 아니라, 질의를 더 원하면 원칙대로 다시 합의를 제안하라는 의미"라고 설득했다.

한국당 의원들의 항의는 멈추지 않았다. 함진규 의원은 "간사가 무소불위의 권력이 아니다"라며 "여야가 바뀌었다고 해서 개별 의원 의정활동을 막으면 되느냐"고 말했다. 이에 이후삼·박홍근 민주당 의원이 "여야의 문제가 아니다"며 "원칙대로 하라"고 되받아치며 여야 의원들간 고성이 오갔다.

함 의원이 이후삼 의원에게 "따라나오라"고 소리치며, 두 의원을 포함한 박순자 국토위원장 등이 소회의실로 자리를 옮기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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