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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암 직접치료 아닌 요양병원 치료 늘어..분쟁 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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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암 직접치료 아닌 요양병원 치료 늘어..분쟁 줄이겠다"

머니투데이
  • 권화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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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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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즉시연금 일괄지급 권고와 관련해 "약관상 동일한 경우에는 건건이 소송하면 소비자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고 전체적인 사회적 비용을 축소하는 취지에서 동일한 것은 같이 해 달라고 권고한 것"이라고 밝혔다.

윤 원장은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즉시연금 일괄지급 권고에 대한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최근 논란이 된 암보험 분쟁과 관련해선 "암의 직접치료에 해당되지 않는 치료가 최근 요양병원에서 급격히 늘고 있어 (분쟁이)크게 증가한 부분이 있다"며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함으로써 분쟁 소지를 줄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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