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러면서 “사람중심, 민생중심의 가치를 중심으로 민생안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송한준 의장은 17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그간의 소회와 성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앞서 송 의장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장으로 취임 하면서 약속을 지키는 ‘의회다운 의회’를 강조하며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의회, 도민을 섬기는 의회, 소통하며 함께하는 의회, 내 삶에 힘이 되는 의회 등 4개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핵심공약으로 내세운 공약 공동관리는 제10대 의회 차별적 역점 사업으로 취임 직후 공약관리 조직을 꾸리고 의원 142명의 공약 4194건을 취합·분석했다.
이에 따라 도의회는 조직개편을 통해 도민권익담당관실에서 공약 관련 정책을 담당하도록 하고 도와 도교육청 등 집행부와 회의를 거쳐 총 43건의 정책제안 목록을 만들었다.
송 의장은 회견에서 "공약을 책임감 있게 실현하고자 의회차원의 공동관리 방안을 마련했다"며 "내년 중 시행 가능한 정책에 예산을 담을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집행부와 불협화음 지적에 대해서는 “산하기관장 인사 과정에서 도의회를 무시한 채 강행하는 처사는 도민의 대의기관을 존중하지 않는 것으로 이는 도민을 존중하지 않는 것과 같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도의회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3개 기관장이 함께 정기 월례회를 가질 것을 제안했다.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