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매일유업, 中수출·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매일유업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매일유업, 中수출·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매일유업

머니투데이
  • 진경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8.10.19 08:00
  • 글자크기조절
매일유업 차트
하나금융투자는 매일유업에 대해 중국 제조분유 수출과 백색시유 판가 인상 등에 따라 실적 개선 가능성이 유효하다며 저가 매수가 유효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2만5000원을 유지했다.

심은주 윤승현 연구원은 19일 "국내 조제분유는 전년대비 매출 하락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며 "국내 출생아 수 감소와 외국산 분유 업체의 공격적인 마케팅은 여전히 부담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이들 연구원은 "다만 중국 제조분유 수출이 회복 기조를 보이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쌀쌀한 날씨에 컵커피, 가공유 등 전반적인 음료 수요가 견조하고 상대적으로 고마진 제품인 만큼 전사 믹스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백색시유 판가 인상에 따른 기대감도 유효하다는 평가다.

이들은 "서울유업에 이어 남양유업도 백색시유 판가를 4.5% 인상했다"며 "매일유업도 동일한 폭의 판가 인상을 할 경우 원가 부담 희석 및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현 주가는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이 10.0배에 불과해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제공한다"며 "저가 매수가 유효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나만 없나봐" 1092% 폭등한 이 주식…K증시 10루타 친 비결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