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기업공개 예정인 티맥스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의 반등

19일 코스피시장(2156.26pt)은 외국인과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740.48pt)도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1.25%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시장의 반등과 신규주의 강세속에도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는 약세를 보였다.


공모희망가 2만원~2만5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셀리버리는 4.17% 하락한 3만4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으며 공모희망가 1만9000원~2만4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노바렉스는 1.64% 내린 3만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공모희망가 1만3000원~1만7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싸이토젠은 3.92% 하락한 2만4500원의 호가로 8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으나 승인종목인 현대오일뱅크는 1.04% 오른 4만8500원의 호가로 금주들어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심사가 지연되고 있는 전진바이오팜은 1.32% 내린 1만8750원의 호가로 한달여만에 소폭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다.

공모희망가 1만8000원~2만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던 엘앤씨바이오는 2만4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고 수요예측경쟁률은 937대1 을 기록하였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변동폭이 미미했고 기업공개(IPO)일정 발표로 불확실성이 제거된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으나 바이오관련주도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조정을 이어갔다.

현대엠엔소프트(5만1500원,+0.98%)는 소폭 오르며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고 현대엔지니어링(76만원,+0.66%)은 소폭 상승했다.

20년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예정인 포스코건설(3만5900원,-0.69%)은 이틀 연속 하락했고 SK건설은 1.95% 내린 3만150원의 호가로 어제의 반등을 이어가지 못하며 재차 하락했다.

19년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예정인 티맥스소프트는 2.04% 오른 5만원의 호가로 금주의 하락분을 만회했고 심사철회로 기업공개(IPO)가 내년 상반기로 지연된 카카오게임즈도 2.13% 오른 2만4000원의 호가로 5주여만에 반등하며 마감됐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67% 내린 1만1750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을 이어갔고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폴루스도 1.14% 내린 87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는 2.63% 내린 1만8500원의 호가로 한달여간의 상승이후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으나 임플란트 업체인 덴티스는 2.56% 오른 1만20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RNA치료제 업체인 올리패스는 2.13% 내린 4만6000원의 호가로 10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으며 필러 업체인 아크로스도 1.33% 내린 7만4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이밖에 에이비엘바이오(2만1500원), 티로보틱스(2만1250원), 파멥신(7만원), 바디프랜드(2만1000원), 블루홀(37만5000원), 시큐아이(1만2750원), 한국코러스(7350원), 에스아이플렉스(8000원), 메드팩토(4만원), 메가젠임플란트(1만725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