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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표는 "영동은 작은 지방 소도시지만 학생 덕분에 주변 상가는 물론 원룸을 운영하는 이도 많은 경제적 도움을 받고 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의 생활에 보탬이 되고, 이로 인해 학생이 더욱 학업에 매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지난 9월 24일부터 설계리에 위치한 로컬 푸드 매장을 장소 제공해 지역은 물론 농가 소득과 바른 먹거리 정착에도 기여하고 있다.
- 2018.10.2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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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표는 "영동은 작은 지방 소도시지만 학생 덕분에 주변 상가는 물론 원룸을 운영하는 이도 많은 경제적 도움을 받고 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의 생활에 보탬이 되고, 이로 인해 학생이 더욱 학업에 매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지난 9월 24일부터 설계리에 위치한 로컬 푸드 매장을 장소 제공해 지역은 물론 농가 소득과 바른 먹거리 정착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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