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내가 함께 만드는 스마트 세상’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개 부문만 응모할 수 있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세상과 소통하면서 가슴이 따뜻해졌던 경험이나 스마트폰 사용예절 및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한 사례, 또는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사용하는데 가져야 할 자세, 사이버 학교 폭력, 음란사이트, 게임중독, 개인정보 유출·사생활 침해 등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나 이를 슬기롭게 극복했던 사례 등을 글이나 포스터로 표현하면 된다.
글짓기는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포스터는 우편이나 머니투데이 내방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1, 2차 심사를 거쳐 초·중·고 부문별로 교육부장관상을 비롯, 총 30여편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심사결과는 11월 말 머니투데이 ‘u클린 홈페이지'(uclean.m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u클린 글짓기·포스터 공모전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한 u클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3년간 이어지며 참신한 작품들을 통해 따뜻하고 건전한 인터넷 세상을 만들기에 동참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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