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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사진 왼쪽)이 전순도 삼원기계 전순도 대표에게 제22회 경남중소기업대상 기업인 부문 특별상 분야 ‘BNK경남은행장상 표창’을 시상한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BNK경남은행. |
경남은행은 견실하게 중소기업을 경영해온 기업인 1명과 중소기업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 10명을 각각 선정해 BNK경남은행장상 표창과 우수장기재직자 부문 BNK경남은행장상 표창을 수여했다.
BNK경남은행장상 표창 수상의 영예는 전순도 삼원기계 대표에게 돌아갔다. 전 대표는 삼원기계를 자동화 포장기계 전문 선도 기업으로 키워낸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우수장기재직자 부문 BNK경남은행장상 표창은 강훈석 한국바이오케미칼 상무, 박상율 대호아이앤티 차장, 조형욱 신스윈 전무, 송정섭 에스엠에이치 이사, 김증구 서륭기계 전무, 조용득 강원약초농산 과장, 김동승 아이엔테코 전무, 이강우 창원정공 이사, 박성만 코아시스템 부장, 전경화 세계유압 차장이 수상했다.
황윤철 경남은행장은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중심이며 중소기업을 경영하고 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기업인과 근로자는 우리 경제의 주인공이다"며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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