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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가 오늘(1일)부터 나흘간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2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참가해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를 비롯해 '코나·아이오닉 일렉트릭(전기차)' 등 친환경차 라인업을 대거 선보였다/사진제공=현대차 |
특히 '수소전기차 절개 모형'으로 수소전기차의 내부 구조와 안전성을 설명하고, 수소전기차 인프라 구축과 보급 확대를 위한 현대차의 수소사회 비전을 보여주는 '수소에너지 디오라마'와 '어린이 수소 체험존' 등도 설치했다.
현대차 (252,500원 ▲3,000 +1.20%)는 이와 별도로 '코나 일렉트릭 절개차'와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등을 통해 전기차 기술력도 소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는 친환경 차량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대구·경북 지역에 친환경 차량과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친환경차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친환경차 비전과 기술력을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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