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 (3,255원 0.00%)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34억99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65.7%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90억6600만원으로 69.4%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12억2600만원으로 41.7%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57억8200만원, 1333억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9%, 60.6% 늘어난 규모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1000억7400만원으로 45.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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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 올 3분기 영업익 435억...전년 동기 대비 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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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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