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기업공개(IPO)종목인 셀리버리와 파멥신의 눈에 띄는 상승세

6일 코스피시장(2089.62pt)은 기관은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691.55pt)은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했으나 개인이 매수에 나서며 지수는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지난 몇일 동안의 코스닥시장의 반등과 신규주의 강세에도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청약경쟁률 631대1 을 기록한 노바렉스는 2.13% 내린 2만30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9일 상장예정인 셀리버리는 9.84% 상승한 3만3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공모희망가 4만3000원~5만5000원으로 오늘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파멥신은 1.45% 오른 7만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으나 공모희망가 1만3000원~1만7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싸이토젠은 2.33% 내린 2만1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승인종목인 현대오일뱅크는 1.82% 오른 5만6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청구종목인 에이비엘바이오는 1.22% 내린 2만2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오늘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대보마그네틱은 공모가 3만1000원 대비 94.19% 오른 6만2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5만6300원을 저점으로 반등하여 6만9300원의 고점 이후 매물이 출회되었으나 5만8500원으로 매매를 종결하였고 10월말이후 신규주의 강세를 이어갔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들도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상승세를 이어갔고 바이오관련주는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조정을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내년 기업공개(IPO)예정인 티맥스소프트(5만4000원,+0.93%)는 소폭 오르며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바디프랜드는 2.63% 내린 1만8500원으로 조정을 이어갔다.

20년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예정인 포스코건설은 1.35% 오른 3만375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SK건설(2만8600원,-0.52%)은 소폭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다.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는 2.53% 오른 4만500원의 호가로 7거래일만에 반등했으나 현대엠엔소프트는 2.07% 내린 4만7250원의 호가로 8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다.

삼성메디슨은 1.99% 오른 665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으며 남북경협주인 현대아산은 2.50% 오른 4만305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폴루스는 4.35% 하락한 7700원의 호가로 3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필러업체인 아크로스도 2.27% 내린 6만4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하였다.

RNAi치료제 업체인 올리패스는 1.22% 내린 4만50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했으며 연성회로기판 업체인 에스아이플렉스도 1.33% 내린 7400원의 호가로 상장지연에 따른 조정을 이어갔다.

이밖에 전진바이오팜(1만6750원), 블루홀(38만2500원), 한국증권금융(1만3000원), 제너럴바이오(3만원), 카카오게임즈(2만2500원), 메드팩토(4만9000원), 이스타항공(1만6250원), 메가젠임플란트(1만7700원), 에프엑스기어(1만70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