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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시범실시에 은행 18곳·간편결제사10곳 참여

28개 사업자 중심으로 연내 시범서비스 준비…미참여 사업자도 본사업 서비스 참여 가능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입력 : 2018.11.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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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시범실시에 은행 18곳·간편결제사10곳 참여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가 소상공인들의 결제수수료 부담완화를 위해 연내 서비스 도입을 추진중인 소상공인간편결제(가칭 제로페이) 사업에 은행과 간편결제사 등 28개사가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비영리민간단체 소상공인 간편결제 추진사업단은 지난달 29일부터 제로페이 참여 사업자를 모집해 농협, 기업은행 등 금융회사 18곳과 네이버, 페이코 등 전자금융업자 10곳 등 모두 28개사의 참여를 받았다. 현재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를 운영 중인 카카오페이는 참여를 신청하지 않았다.

중기부와 서울시는 이들 28개사를 중심으로 연말 시범사업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중기부는 서울시, 금융결제원, 사업단 등과 협력해 연내 시범서비스 시행을 위한 실무·기술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8개사가 먼저 시범사업을 준비하지만 자격요건을 갖추고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언제든지 추가로 신청해 2019년초 본격서비스 시행에 참여할 수 있다.

제로페이는 QR코드 등 새로운 결제수단을 이용한 계좌이체 기반 민간 결제사업자들이 낮은 원가구조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0%대의 낮은 결제수수료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계좌이체 기반인 만큼 결제과정에서 중간단계인 밴(VAN)사와 카드사를 생략해 0%대 수수료가 가능하다.

중기부는 그간 민관TF를 통해 여러 사업자의 참여에 따른 비효율과 중복방지를 위한 공동QR 등 관련 표준을 마련했다. 아울러 △소상공인에 0%대 수수료적용 △결제사업자‧은행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성 △새로운 기술‧수단에 대한 수용성 △금융권 수준의 보안성 등 4대 원칙을 마련해 누구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중기부는 조속한 보급을 위해 안정화에 방점을 두고 11월 말까지 금융공동망 시스템을 보완 활용하는 등 금융결제원을 통해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대부분의 은행과 결제사업자가 참여한 것은 '제로페이'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크다는 것을 방증한다"며 "사업단을 중심으로 차질없는 준비를 통해 소상공인 경영부담이 실질적으로 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석용
고석용 gohsyng@mt.co.kr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고석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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