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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대표 세단 ‘G90’ 27일 출시…이름부터 다 바꿨다

27일 공식 출시, 신차급의 디자인 변화…"현대차 역량 총 집결해 개발"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입력 : 2018.11.08 14:18|조회 : 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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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는 8일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제네시스 강남에서 27일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G90’의 티저 이미지와 주요 특장점을 미디어 대상으로 공개했다. 사전계약은 오는 12일부터 시작된다,/사진제공=제네시스 브랜드
제네시스 브랜드는 8일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제네시스 강남에서 27일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G90’의 티저 이미지와 주요 특장점을 미디어 대상으로 공개했다. 사전계약은 오는 12일부터 시작된다,/사진제공=제네시스 브랜드
"현대차그룹의 비전을 대표하는 제네시스 ‘G90’에 영속성과 독창성을 담아내고자 했다."

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장 전무는 8일 서울 ‘제네시스 강남’에서 열린 제네시스 ‘G90’ 미디어 프리뷰에서 ‘G90’가 한국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임을 강조했다. 이 전무는 “고객에게 특별한 품격과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 제네시스가 가진 사명”이라고 말했다.

‘G90’는 2015년 출시한 ‘EQ900’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파워트레인을 제외하면 신차급 변화다. 차명부터 ‘에쿠스’의 유산인 ‘EQ’를 과감히 버리고, 북미, 중동 등 주요 시장과 동일하게 ‘G90’로 바꿨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오는 12일부터 사전계약을 받고, 27일 ‘G90’을 공식 출시한다. 가격은 △3.8 가솔린 7706만원 △3.3 터보 가솔린 8099만원 △5.0 가솔린 1억1878만원부터다.

가장 큰 변화는 외부 디자인이다.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중심으로 기존 모델에 비해 안정되고, 위압적이지 않은 모습을 가졌다. 보는 순간 더 젊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또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인 '지-매트릭스'가 램프와 전용 휠에 적용됐다. '지-매트릭스'는 다이아몬드를 빛에 비췄을 때 보이는 난반사에서 영감을 받은 제네시스만의 고유 패턴이다

이와 함께 전면부, 측면부, 후면부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며 차 전체를 감싸는 '쿼드 램프'가 처음 사용됐다. 이날 최초 공개된 'G90'의 티저 이미지에서 '쿼드 램프'를 엿볼 수 있다. 차량 측면의 수평 캐릭터 라인과 조화를 이룬다.

후면부는 기존 ‘윙 엠블럼’ 대신 ‘GENESIS(제네시스) 레터링 엠블럼’이 적용됐다. 향후 제네시스의 다른 차종에도 후면에는 레터링 엠블럼이 쓰일 예정이다.

외장 색상도 ‘중후함’이라는 기존 플래그십 세단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났다. 기존 7개의 외장 색상에 △골드코스트 실버 △포르토 레드 △화이트 벨벳 매트가 추가됐다. 특히 무광(매트) 색상은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처음 사용됐다.

기능면에서는 △지능형 차량관리 서비스,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업데이트 △차로유지보조, 후방교차충돌방지 △강화된 정숙성 등이 특징이다. 정숙성 측면에서는 소음이 발생하면 반대 위상의 음원을 만들어 소음을 제거하는 신기술 ‘능동형 노이즈 컨트롤(ANC)’이 탑재됐다.

우창완 제네시스PM센터 상무는 "현대차의 전사적인 역량을 총 집결해 개발에 매진했고, 더 진화된 ‘G90’로 재탄생 했다"며 "글로벌 고급 플래그십으로 세계 시장에서 더 당당한 행보를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공시 출시 전인 9~25일 서울, 인천, 대구, 부산에서 'G90' 프라이빗 쇼룸을 운영한다. 다양한 색상의 'G90'을 볼 수 있고, 전문적이고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김남이
김남이 kimnami@mt.co.kr

인간에 관한 어떤 일도 남의 일이 아니다. -테렌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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