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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탄력근로제 확대 연내 처리키로 합의

[the300]경사노위 논의 시한 20일까지 …"안되면 국회서 처리"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입력 : 2018.11.0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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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태 자유한국당(오른쪽부터),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8.11.8/뉴스1  <저작권자 &copy;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태 자유한국당(오른쪽부터),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8.11.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야 교섭단체 3당이 탄력근로제 확대를 위한 법개정을 연내에 완료하기로 8일 합의했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김성태 자유한국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렇게 뜻을 모았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합의 틀을 이루고 있는 탄력근로제 (확대를 위한) 법안을 합의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나가겠다"고 했다. 김관영 원내대표도 "여야정 협의체 합의를 합의로 그치지 않고 12월까지 현실화, 입법화, 제도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여야는 또 탄력근로제 확대 논의를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에 맡겨 오는 20일까지 노사 간의 합의를 도출하도록 요청하기로 했다.

또한 만약 노사 간의 합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경사노위에서의 탄력근로제 논의를 11월20일까지 지켜보고 그 이후 3당 교섭단체 대표가 탄력근로제 연내 법안 처리를 위해 구체적 실천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가능하면 오늘까지 (경사노위에 뜻을) 전달하고 경사노위에서 논의가 가능한지 알아볼 것"이라며 "노사 간 합의를 통해 안을 만들고 그것을 국회에서 처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그것이 여의치 않을 때는 국회가 처리하다는 것이 합의 사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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