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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김정은 연내 방남 예정대로 추진…북미 회담 추동"

[the300]리종혁·김성혜 방남 김정은 방남과 연계? "그런 정도론 생각 안해"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입력 : 2018.11.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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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8.11.8/뉴스1  <저작권자 &copy;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8.11.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북미 고위급회담 연기에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남은 예정대로 연내에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방남은 북미 회담을 추동하는 측면에서도 중요한 계기"라며 "남북이 합의하는 대로 예정대로 (연내 방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평양공동선언이 마이크 폼페이오의 4차 방북을 견인했 듯 김정은의 연내 방한이 다시 북미 회담 추동할 수 있기 때문에 당초 예정대로 연내 방한을 준비한다는 것이냐"고 되묻자 조 장관은 다시 한번 "그렇다"고 답했다.


또 다음주 방남을 신청한 리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아태위) 부위원장, 김성혜 통일전선부 실장 등의 방남이 김정은 위원장의 방남과 연계됐느냐는 질의엔 "일단 그런 정도까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남북은 9월 정상들이 합의한 평양공동선언에서 가까운 시일 내 김정은의 서울 방문을 명시했고, 이 '가까운 시일'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올해 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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