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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분유이물질 혼입 불가 입증"

세스코 식품안전연구소·고려대 생명자원연구소 등 정밀검사 의뢰 결과 발표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입력 : 2018.11.0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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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분유이물질 혼입 불가 입증"
남양유업 (599,000원 상승5000 0.8%)이 ‘세스코 식품안전연구소’와 ‘고려대 생명자원연구소’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분유 제조 공정상 이물질 혼입이 불가하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분유에 코딱지가 들어갔다는 루머와 관련해 “해당 이물질 혼입은 절대 불가하다”며 공식입장을 밝힌 데 이은 후속조치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세스코 식품안전연구소는 이물제어시스템 점검을 한 뒤 “남양유업은 HACCP(해썹), ISO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등 식품안전 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조단계별 이물 제어장치가 잘 구축돼 있고, 이를 운영하는 시스템이 원활히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또 “외부와 차단되는 인라인 생산방식을 통해 제조과정 중 이물 혼입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려대 생명자원연구소 역시 “해당 이물질은 섬유질과 털이 함께 응고된 동물성 이물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제조공정 중 혼입 가능성에 대해선 “밀폐형 제조설비, 고온/고압 공정을 거치는 분유 제조 공정상 해당 이물질이 현재의 형태를 유지하기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해볼 때, 제조공정에서 유입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했다.

이 밖에 남양유업은 분유 이물질 루머 해명을 위해 국내 5개 유전자 전문 분석기관에 DNA 분석을 의뢰한 결과 "모근이 존재하지 않는 등의 사유로 DNA 분석을 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정인 남양유업 대표이사는 “남양유업은 2018년 세계 3대 인증기관 중 하나인 DNV사로부터 국제식품안전규격인 FSSC 22000(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를 인증 받아 국제적으로 식품안전 관리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선도적인 품질 개선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혜윤
정혜윤 hyeyoon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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