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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美부통령, 11일부터 일본·호주 등 4개국 순방

싱가포르 EAS 및 파푸아뉴기니 APEC 참석 "'한반도 비핵화' 트럼프 약속 재확인할 계획"

뉴스1 제공 |입력 : 2018.11.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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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자료사진> © AFP=뉴스1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자료사진> © AFP=뉴스1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오는 11일부터 8일 간의 일정으로 일본·싱가포르·호주·파푸아뉴기니 등 아시아 4개국 순방에 나선다.

백악관은 8일(현지시간) "펜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대신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미·아세안(ASEAN) 정상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EAS),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며 펜스 부통령의 아시아 순방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EAS는 오는 14~15일, APEC 정상회의는 17~18일 잇달아 개최될 예정. 백악관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이들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펜스 부통령은 EAS 및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피터 오닐 파푸아뉴기니 총리 등과의 양자회담을 예정하고 있다.

펜스 부통령은 또 이들 회의 참석에 앞서 12~13일 이틀간은 일본을 방문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회담하고, 이어지는 호주와 싱가포르 방문에선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와도 각각 회담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알리사 파라 부통령실 대변인은 "부통령의 이번 순방은 취임 후 3번째 아시아 지역 방문"이라면서 "미국의 역내 리더십을 강조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자유와 경제적 번영, 안보에 대한 우리의 약속 또한 재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라 대변인은 "펜스 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한반도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약속을 재확인할 것"이라면서 "'미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권위주의와 침략, 그리고 다른 나라의 주권을 무시하는 행위를 용인하지 않겠다'는 메시지 또한 전할 계획"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도 펜스 부통령의 이번 방일 및 아베 총리와의 회담에 대해 "북한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양국 간 연대를 재차 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펜스 부통령은 이번 방일에서 '미일 경제대화'의 파트너인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상은 따로 만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사히신문은 아소 부총리가 작년 8월 계파 정치인 모임에서 "(정치인은) 결과가 중요하다. 수백만명을 죽인 히틀러는 아무리 동기가 좋았다 해도 (결과가 나빴기 때문에) 안 된다"며 나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진 뒤 "두 사람의 관계가 파탄났다"(미 정부 소식통)는 얘기가 있다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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