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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가 돌아왔다'…두산, 정수빈 역전 투런포로 2:1 승

원점으로 돌아간 승부…시리즈 전적 2:2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입력 : 2018.11.0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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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8회초 1사 1루 상황 두산 정수빈이 역전 투런포를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18.11.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9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8회초 1사 1루 상황 두산 정수빈이 역전 투런포를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18.11.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VP가 돌아왔다.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으로 MVP를 수상한 정수빈이 역전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또 한번 두산을 우승 문턱에 한걸음 전진시켰다.

두산베어스는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다. 이로서 한국시리즈 전적은 2대 2.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날 선취점을 낸 것은 SK였다. 3회말 SK 선두타자 김성현이 볼넷으로 걸어나갔고 박승욱이 희생번트로 김성현을 2루로 보냈다. 이후 타석에 들어선 김강민은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 상황서 린드블럼의 시속 116KM의 바깥쪽 커브를 밀어쳐 한점을 뽑아냈다.

SK의 한 점 리드속에 침묵에 빠진 두산 타선을 부활시킨 것은 2015년 한국시리즈 MVP 정수빈이었다.

먼저 8회말 선두타자 백민기가 산체스의 초구를 받아치며 출루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허경민은 희생번트를 시도하다 6구째 방망이를 돌렸으나 백민기는 2루 포스아웃 되며 1아웃 주자 1루상황을 맞게됐다.

정수빈은 세번째 타자로 타석에 섰다.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홈런 생각은 지우겠다"며 배트를 짧고 타석에 들어섰다.

 9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1회말 두산 선발투수 린드블럼이 역투하고 있다. 2018.11.9/뉴스1  &lt;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
9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1회말 두산 선발투수 린드블럼이 역투하고 있다. 2018.11.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수빈은 산체스의 볼을 한구한구 신중하게 골라냈다. 산체스는 4구째 153km/h 직구로 승부를 걸었다. 정수빈은 이 직구를 그대로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 역전홈런을 때렸다. 비거리 110M.

정수빈의 홈런으로 두산의 타선이 살아났다. 최주환이 좌익수 앞 1루타, 양의지도 안타를 뽑아내자 SK는 투수교체를 단행했다.

두산 벤치는 즉시 승부수를 띄웠다. 불펜투수 중 가장 믿을만한 함덕주를 8회말부터 올렸다. 함덕주는 삼자범퇴로 8회 SK 공격을 막아낸 후 9회도 실점없이 뒷문을 틀어막으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에이스투수 린드블럼의 호투도 돋보였다. 린드블럼은 7이닝 동안 114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SK 타선을 틀어막았다.

SK 선발투수 김광현도 6이닝동안 6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산체스가 정수빈에게 무너지며 승리투수의 영광을 안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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